지도 2개랑 잡담



출처는 여기

제가 가진 가자지구 지도중에서는 그나마 제일 최신판입니다.



리브니 언니가 가자 지구 재점령은 계획에 없다고 궁시렁 거려도..

설마 5분할 안한다는 소리겠지 라파지구 제압후 이집트 국경 - 필라델피 루트의 경비는 이집트 군에게 다시 넘겨 받을줄 알았는데 그냥 북부지구 양단해서 로켓 진지  뽀개기 & 하마스 패는데 전념하고 있군요.

이양반들 뭘 생각하는지 모르겠다는 진짜 그거 뽀개고 바람같이 철수하시겠다는 소리?

그게 가능하다고 판단들 하시는건지 어떤건지 저로써는 그냥 ???

그렇게 철수해도 하마스는 궁극의 정신 승리를 강조 할텐데 괜찮은 건지 어떤건지?

이번에도 전쟁의 목표가 뭔지 안보입니다. 지금이야 전쟁 지지율이 80%를 넘는다지만 한달후는 예측 못할텐데...


단언할 단계는 아직 멀었지만 2006 Again의 확률이 제 마음속에서는 급상승 중입니다.

by 페페 | 2009/01/05 20:31 | 일상-잡담 | 트랙백 | 덧글(0)

슬슬 분위기 띄우기일려나..

LA 타임즈 기사

다음 쪽 기사


슬슬 분위기 띄우기 시작한 듯도 하고...

어디까지 계획을 잡았는지는 두고 봐야 될 일이긴 한데...

예전에도 밝혔지만 단순히 하마스 하나 잡자고 이 뻘짓을 하는건 아니라고 보고요.


하마스 뒤는 아마 이란이라고 저도 보고 있고 이란 뒤가 있을지 없을지는 퀘스쳔 마크겠죠.
푸틴 아저씨야 뭐 이란하고 딜 할 수도 있고 딴 넘들 하고도 딜 할 수 있는 양반이니....


러샤가 뒤에 있어도 미국이 이스라엘에게 긴급 군사 지원을 할지 안할지도 알 수 없고요.


모든건 가봐야 알겠죠. 뭐...


그런데 이스라엘 하마스와 1회전에서부터 버벅이는게 심상찮은데...( '-';a

선거 때문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캐안습..

by 페페 | 2009/01/04 19:15 | 일상-잡담 | 트랙백 | 덧글(2)

신비한 떡밥 강화

오늘자 떡밥 투척

에 이어지는 잡설


P군이 저 기사를 처음 읽었을때는 뭐 당연히 격노 했습니다.

환율은 치솟고 치솟아 원달러 환율이1500원을 넘나들고 달러모으기에 동참이니 뭐니 우스개가 떠돌던때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러샤에서 멸종희귀동물인 러시아 살쾡이 모피나 수집하다가 러시아 세관에게 걸리다니..

이게 무슨 어글리 코리안의 캐망신인가 하고 말이죠.

모나라 국방위원장의 취미가 차라리 낫지!!! 하필이면 남의 나라 멸종 희귀 동물 모피냐!!!

이런꼴 볼려고 종부세 깍고 그짓거리 하고 다니는건가~ 과연 이것이 부자 감세가 경제를 살리는 효과란 말이지 러샤 경제를 하고 말이죠.

그리고 생각했습니다.

과연 누가 이런걸 입고 다니는지 한번 관찰이나 해봐야 겠다고 말이죠.

캐나다 산이 대략 1만불 내외한다는 살쾡이 모피코트, 저당시 환율이면 관세까지 포함하면 대략 후덜덜한 가격일테고..

러샤 멸종 희귀 동물은 멸종 희귀 동물이여도 러샤 산이니 그보다는 엄청 싸다고 가정해도 대략....~_~


이런말 한다고 우르르 몰려가서 뒤집어 엎으실 분은 제 블로그 방문객 중에는 없으실거라고 믿습니다만... 있으셔도 저와는 무관 한겁니다!! ~_~;a

아무튼 겨울이 이제 왔고 생각난 김에 찾아봤습니다.


퍽 가까이에 있으시더군요.

여기 이글루에도 계십니다.

가서 이글루를 스윽 뒤져봤습니다.

좋으신 분이더군요. 안쓰는 옷이랑 소품 - 얼마인지는 몰라도 이름만 들어도 비쌀것 같은 - 을 주변 에스키모에게 나눠 주실 정도의.....;;;



하긴 누가 이런 사실을 알겠습니까?

국내 뉴스에 실린적도 아마 없으며 러시아쪽 뉴스를 체크하는 넘이 좀 이상하다면 이상하지...(먼산~)

게다가 무슨 종부세 같은거랑 딱히 연관 관계가 있는 것도 아니죠.

국가 경제 전체로 보면 연관성이야 분명 있겠지만 일 개개인으로 두고 본다면 그냥 살쾡이 모피코트가 맘에 들었고 돈이 있어서 사신거겠죠.

그게 러시아 산인지 캐나다 산인지는 제가 봐도 모르는데 아실리 아마 없겠죠.

피의 다이아몬드 마냥 그게 시에라리온 반군의 피묻은 손에서 나온 건지? 남아공산인지 알 수 없듯이 말입니다.


맹박휘의 경제 정책은 분명히 러시아산 삵쾡이 모피코트를 국내에 밀수입하는데 일조했겠지만 개개인에 이르게 된다면 과연 이것은 어떻게 해석해야 될 것인가를 다시한번 고민하게 된 계기가 되었군요.



물론 러샤산 삵쾡이 모피코트 따위는 지금 현재 우선순위 100위 안에도 못들 정도의 하찮은 이슈니 아무려면 어떻겠습니까만은......



Ps...그런데 한분 정도는 분노의 리플을 달지 않을까 했는데...(먼산~)

Ps...나라가 개판이다 보니 돈 있다는 것만으로도 자기 자신도 모르게 범죄에 일조하시는 분들이 계속 늘어나는게 참 기분 더럽습니다.

국가 유지 자체가 알지 못하는 구석에서 범죄를 저지르고는 있겠지만 이제 부자라는 이유만으로 더욱 더 그 탈선이 심해지는 세상이 닥쳤으니....

by 페페 | 2009/01/03 03:33 | 일상-잡담 | 트랙백 | 덧글(0)

쿠단 이야기

쿠단이라는 반인반우의 요괴에게는 미래를 볼 수 있는 능력이 있다.

그 흉칙한 외모만큼이나 쿠단은 언제나 사람을 피해다니면서 생활을 한다.

그러나 외모와는 달리 유순한 쿠단은 끝없는 혼자만의 생활에 고독을 견디지 못하고 죽음에 이를 지경이 되면 그제서야 사람들에게 접근한다.

흉칙한 외모와는 달리 쿠단은 사람들에게 앞으로 있을 좋은 일들에 대한 예언을 주로 하면서 사람들에게 기쁨을 준다.

점점 인간들에게 사랑을 받으면서 쿠단은 행복해 한다. 그리고 사랑을 받는 만큼 쿠단에게 앞으로의 일을 묻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게 된다.

그러나 사람의 앞날에 어찌 좋은 일만 있겠는가?

하지만 이미 인간을 사랑하게 된 쿠단은 비극을 예언하기 시작한다. 비극적인 인간의 운명을 바꾸기 위해서 그러자 쿠단은 인간들에게 비난과 미움과 저주를 받기 시작한다. 재앙의 화신으로써...

그리하여 쿠단은 마지막으로 모든 이에게 사랑을 받을수 있는 마지막 예언을 한다.

자신의 죽음이 가까이 다가왔음을....

쿠단을 사랑했던 사람들은 그의 죽음을 아쉬워하며 그를 미워했던 자들 역시 안도감을 느끼면서...





아고라 경제방에서 유명한 미네르바 란 분의 최근 이야기를 보면서 예나 지금이나 인간의 기본이란 것은 변하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뭐 쿠단이 뒈졌다고 미래가 바뀌는 것도 아니지만....

카산드라나 반시나 성경의 예언자들이나 아무튼 예언자 치고 그 뒤가 좋은 경우는 없게 마련...

물론 칼든 예언자는 구세주라고도 하긴 하더라만은....그건 또 별개일려나..

by 페페 | 2009/01/02 22:43 | 일상-잡담 | 트랙백 | 덧글(0)

국내 뉴스 뒤지다 발견한 사진 하나

이탈리아 콩사탕 창건의 주역이였던 그람시가 토리노에서 정치적 활동을 시작했을때 무솔로니는 이미 사회당 좌파의 영향력 있는 지도자로 활동하고 있었다.

당시 무솔로니는 이탈리아의 리비아 팽창을 격렬하게 비판했고 당관료들의 개량주의와 소극주의를 문제 삼는 열렬한 사회주의자로써 젊은 세대의 존경과 숭배를 얻었다.

1차 세계대전 이탈리아의 참전 결정에 중립이라는 의견만을 내놓던 당을 비판한 무솔로니에게 그람시는 마찬가지로 당을 거역하며 무솔로니를 옹호하는 글을 기고했다.

무솔로니는 그 경력을 바탕으로 좌파의 선전선동 기법을 우파의 것으로 재가공한 파시즘이라는 한시대를 풍미한 이데올로기로 재탄생시킨다.

그람시는 무솔로니의 변신을 보면서 좌절에 빠져 1년 이상 글조차 쓰지 못했다고 한다.

이후 무솔로니는 좌파를 열심히 소탕했으며 그람시 역시 옥중에서 제대로 된 치료조차 받지 못한채 갇힌 채로 지내다가 결국 치료가 불가능한 상태에 이르러 석방된다.



이어지는 내용

by 페페 | 2009/01/02 21:50 | 일상-잡담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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