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0월 09일
한글날 기념 포스팅
사실 한글날인줄 잊고 있었습니다. (케..;)
워낙 드라마틱하게 세상이 굴러가다보니 잊어버리고 말았네요.
그래서 반성을 약간 담아서 써보는 포스팅 입니다.
아무튼 신자유주의가 판을 치던 05년도에 유엔미래보고서 라는 책이 나온적이 있었습니다. 유엔 미래보고서 자체야 매년 나오는 것이며 그양이 수천페이지에 달 할 정도이니 이런 저런 관심있는 섹션만이 아니면 다루기가 무척 어렵습니다.
다만 이 유엔 미래보고서를 가지고 한국의 지도층 어떤분들이 서평과 해설을 친절하게 달아주셨는데 이제 그것을 한번 소개 해볼까 합니다.
워낙 웃을수 밖에 없는 내용들이라서 하나하나 소개한다는게 그야말로 병신 같은 일인지라 일일이 말할 수는 없고 다만 이번 정권 초기에 " 어륀지 " 라는 코미디가 왜 나올수 밖에 없었는지 이시대 한국의 미래전략 - 특히 한글날이니 한글과 영어공용화에 관련된 - 이 어디서부터 꼬였는지 알 수 있는 지침서로써 현재에는 나름대로 가치가 있지 않을까 해서 관련 된 부분만 잠시 소개해보죠.
우리의 생존전략을 다섯 논리로 전개해본다.
첫 번째가 '출산장려론' 세계미래회의나 유엔, OECD 미래포럼 등의 과학적인 연구발표를 보면, 2050년에는 백인의 낮은 출산율로 미국은 유색국가, 유럽은 아랍국가, 호주는 아시아 국가로 바뀐다고 한다. 세계인구는 현재 60억에서 2050년에 93억명의로 늘어나 인도 16억, 중국 14억, 미국 4억 2000만, 인도네시아 3억 3000만, 나이지리아 3억, 파키스탄 2억 6천만, 브라질 2억, 방글라데시 2억으로 증가하고, 일본은 1억 2800만에서 7000만으로, 그후 5000만, 한국은 4500만에서 3000만명 (한국 통계청 4000만)으로 감소한다고 한다.
중략
네 번째는 ' 영어공용화론 ' 이다. 코스모피디어 등 엄청난 대학교육사이트나 사이버대학통합이 이뤄지면 모든 강의 내용이 영어로 진행될 것이다. 한글로 번역을 하는 사이에 이미 새로운 정보가 올라와 번역 자체가 쓸모없게 되기 때문에 영어로 강의를 듣는 것은 피할 수가 없다. 이런 상황을 고려할 때 국가경쟁력을 위해서도 ' 영어공용화론 ' 을 수용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앞으로 70년 후에는 영어가 일반적인 공용어가 된다고 한다. 언어는 의사소통도구이기 때문에 애국심 윤리 도덕감이나 문화로만 이해할 수 없는 영역이다. 가령 화장실에서 급히 휴지를 찾을 때 애국심으로 국어를 하기보다는 의사소통을 위해 늘 사용하는 말이 사용된다.
' 영토확장론' 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한글 사용이다. 국경이 모호해지면 한글을 쓰는 사람을 어디서나 한국인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영국의 유명한 언어학자 데이빗 그래돌은 2004년 2월 <미래의 언어>라는 저서에서 영어는 이미 세계비지니스 언어가 되었고 70년 후는 세계 공용오가 될 것이라고 단언하고 있다. 현재 6000여종의 언어가 존재하나 이들중 90%가 소멸하여 ' 1국가 1언어 ' 라는 말이 사라진다고 한다.
언어보존 인구 마지노선이 1억 명 이상은 되어야 하며, 결과적으로 중국어, 아랍어, 힌두어, 영어, 스페인어, 포루투갈어, 뱅갈어, 러시아어 등 수십 개 언어만 활용언어로 살아남는다고 한다. 여기에 5000만 인구의 일본어가 들어가지 않고 4000만인 한국어는 물론 살아남지 못할 것이다. 특히 무역의존도 70%라는 것은 외국에서 물건을 팔아야하고 물건을 팔기 위해 영어를 쓰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UN미래보고서 유엔미래포럼 한국지부 대표 박영숙씨 서평에서 발췌..

아...씨바 충격적이였지~
일본의 출산률 저하가 그대로 계속 이어진다는 가정도 재미있지만 출산률이 심각 할 정도로 떨어지면 일본 정부는 설사 이민을 받아들여서라고 현재의 체계를 당연히 유지하려고 들 것이며 이들은 당연히 일본어를 쓰게 된다는 생각마저 상국에 묻고 오신게 틀림없겠죠.
게다가 언어란 것은 한사람이 한개의 언어로만 통용되는게 아닙니다.
제 주변에 어떤 호모 사피엔스는 모 성우의 스토커인지라 공연때 마다 찾아가는데 하루는 대만으로 갔었더랍니다. 대만에서 그 동네의 팬과 이야기를 나누었다는데 당연히 일본어가 공용어로 쓰여졌다죠.
한류 드라마도 마찬가지의 역할을 충분히 수행 할 수 있다고 전 보고 있기도 합니다.
아무튼 인간이 한개의 언어만을 쓰는 건 아니니까요.
그런 문화의 전파력을 무시한채 단순히 출산률로 미래의 유전적으로 순수한(?) 일본인구를 짐작하고 그걸로 일본어가 사라질 것이라는 논리는 물건너 친구들에게 미안할 지경입니다.
한국어 인구중에 빠진 조선인민공화국의 애들이나 중국 연변의 친구들은 생각치 말고 말이죠.
아무튼 신자유주의가 판치던 시절의 어륀지 아줌마들의 글을 하나 소개해봤습니다.
요새는 뭘로 영어공용화를 주장하시는지 궁금하기는 합니다.
워낙 드라마틱하게 세상이 굴러가다보니 잊어버리고 말았네요.
그래서 반성을 약간 담아서 써보는 포스팅 입니다.
아무튼 신자유주의가 판을 치던 05년도에 유엔미래보고서 라는 책이 나온적이 있었습니다. 유엔 미래보고서 자체야 매년 나오는 것이며 그양이 수천페이지에 달 할 정도이니 이런 저런 관심있는 섹션만이 아니면 다루기가 무척 어렵습니다.
다만 이 유엔 미래보고서를 가지고 한국의 지도층 어떤분들이 서평과 해설을 친절하게 달아주셨는데 이제 그것을 한번 소개 해볼까 합니다.
워낙 웃을수 밖에 없는 내용들이라서 하나하나 소개한다는게 그야말로 병신 같은 일인지라 일일이 말할 수는 없고 다만 이번 정권 초기에 " 어륀지 " 라는 코미디가 왜 나올수 밖에 없었는지 이시대 한국의 미래전략 - 특히 한글날이니 한글과 영어공용화에 관련된 - 이 어디서부터 꼬였는지 알 수 있는 지침서로써 현재에는 나름대로 가치가 있지 않을까 해서 관련 된 부분만 잠시 소개해보죠.
우리의 생존전략을 다섯 논리로 전개해본다.
첫 번째가 '출산장려론' 세계미래회의나 유엔, OECD 미래포럼 등의 과학적인 연구발표를 보면, 2050년에는 백인의 낮은 출산율로 미국은 유색국가, 유럽은 아랍국가, 호주는 아시아 국가로 바뀐다고 한다. 세계인구는 현재 60억에서 2050년에 93억명의로 늘어나 인도 16억, 중국 14억, 미국 4억 2000만, 인도네시아 3억 3000만, 나이지리아 3억, 파키스탄 2억 6천만, 브라질 2억, 방글라데시 2억으로 증가하고, 일본은 1억 2800만에서 7000만으로, 그후 5000만, 한국은 4500만에서 3000만명 (한국 통계청 4000만)으로 감소한다고 한다.
중략
네 번째는 ' 영어공용화론 ' 이다. 코스모피디어 등 엄청난 대학교육사이트나 사이버대학통합이 이뤄지면 모든 강의 내용이 영어로 진행될 것이다. 한글로 번역을 하는 사이에 이미 새로운 정보가 올라와 번역 자체가 쓸모없게 되기 때문에 영어로 강의를 듣는 것은 피할 수가 없다. 이런 상황을 고려할 때 국가경쟁력을 위해서도 ' 영어공용화론 ' 을 수용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앞으로 70년 후에는 영어가 일반적인 공용어가 된다고 한다. 언어는 의사소통도구이기 때문에 애국심 윤리 도덕감이나 문화로만 이해할 수 없는 영역이다. 가령 화장실에서 급히 휴지를 찾을 때 애국심으로 국어를 하기보다는 의사소통을 위해 늘 사용하는 말이 사용된다.
' 영토확장론' 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한글 사용이다. 국경이 모호해지면 한글을 쓰는 사람을 어디서나 한국인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영국의 유명한 언어학자 데이빗 그래돌은 2004년 2월 <미래의 언어>라는 저서에서 영어는 이미 세계비지니스 언어가 되었고 70년 후는 세계 공용오가 될 것이라고 단언하고 있다. 현재 6000여종의 언어가 존재하나 이들중 90%가 소멸하여 ' 1국가 1언어 ' 라는 말이 사라진다고 한다.
언어보존 인구 마지노선이 1억 명 이상은 되어야 하며, 결과적으로 중국어, 아랍어, 힌두어, 영어, 스페인어, 포루투갈어, 뱅갈어, 러시아어 등 수십 개 언어만 활용언어로 살아남는다고 한다. 여기에 5000만 인구의 일본어가 들어가지 않고 4000만인 한국어는 물론 살아남지 못할 것이다. 특히 무역의존도 70%라는 것은 외국에서 물건을 팔아야하고 물건을 팔기 위해 영어를 쓰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UN미래보고서 유엔미래포럼 한국지부 대표 박영숙씨 서평에서 발췌..

아...씨바 충격적이였지~
일본의 출산률 저하가 그대로 계속 이어진다는 가정도 재미있지만 출산률이 심각 할 정도로 떨어지면 일본 정부는 설사 이민을 받아들여서라고 현재의 체계를 당연히 유지하려고 들 것이며 이들은 당연히 일본어를 쓰게 된다는 생각마저 상국에 묻고 오신게 틀림없겠죠.
게다가 언어란 것은 한사람이 한개의 언어로만 통용되는게 아닙니다.
제 주변에 어떤 호모 사피엔스는 모 성우의 스토커인지라 공연때 마다 찾아가는데 하루는 대만으로 갔었더랍니다. 대만에서 그 동네의 팬과 이야기를 나누었다는데 당연히 일본어가 공용어로 쓰여졌다죠.
한류 드라마도 마찬가지의 역할을 충분히 수행 할 수 있다고 전 보고 있기도 합니다.
아무튼 인간이 한개의 언어만을 쓰는 건 아니니까요.
그런 문화의 전파력을 무시한채 단순히 출산률로 미래의 유전적으로 순수한(?) 일본인구를 짐작하고 그걸로 일본어가 사라질 것이라는 논리는 물건너 친구들에게 미안할 지경입니다.
한국어 인구중에 빠진 조선인민공화국의 애들이나 중국 연변의 친구들은 생각치 말고 말이죠.
아무튼 신자유주의가 판치던 시절의 어륀지 아줌마들의 글을 하나 소개해봤습니다.
요새는 뭘로 영어공용화를 주장하시는지 궁금하기는 합니다.
# by | 2008/10/09 14:37 | 일상-잡담 | 트랙백 | 덧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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