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한번...

대선후보 성향 테스트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인적으로 이상황이 나쁘지 않다라고 생각하는 것은..
개인적으로 이 상태로는 이미 대화나 거대담론을 통한 사회적 대합의는 불가능이라고 판단하고 있기 때문이겠죠.

지구 온난화로 물난리가 빈번히 일어나 저지대는 매번 물에 쓸리는 이시대에 고지대 높은 나으리들 께서 물갈퀴도 없이 세상살이 할려는 넘들이 병신이라는 말에 그렇군하고 저마다 물갈퀴를 갖다 붙이고 담번에는 아가미도 달아라라고 하시니 아가미까지 달려고 오만짓 다 해보지만 그래봐야 높은 곳에 사시는 인간이 되기는 고사하고 물갈퀴에 아가미 뻐끔뻐끔하고 있는 괴물의 형상으로 일그러진 자신들의 모습만이 남아있을 뿐...

그  상황을 제대로 보기 전까지는 개나발 닭나발 아무것도 안되죠.

물갈퀴를 손에 붙이고 아가미를 달려고 바둥바둥 해봤자 될일이 아닌데 방둑을 쌓는것은 비현실적이다니 뭐 웃을수 밖에 없지만 그럴려니 해야죠.

저야 물갈퀴를 손에 붙이고 아가미를 목구멍에 달 바에야 그냥 인간으로써 살다가 걍 물에 빠져 죽겠지만 제 방식을 권하지는 못하겠군요.  (먼산~)


아무튼 이 상황이 길어봐야 그다지 길지도 않을 것이고 어디서 붕괴할런지를 예측 해보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관전 포인트 체킹이나 하고 있는데 몇가지 이야기나 하면...


말마따나 대규모 토건 사업이 이루어 질 것인가?

밑바닥에 떡고물 돌릴 의지는 있는 것인가?

있다면 지금 토건쪽에 모여있는 3~40% 외국인 노동자들을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

그들을 처리 안하고도 충분 할 만큼 대토건사업을 할 것인가?

그러나 총알이 충분하지 못해 상국이 멕시코인들 잡듯이 잡다가 대국이 버럭하면 어떻게 할 것인가?

상국에 쪼로록 달려가면 상국은 도와 줄것인가?

앤캐리가 서브프라임에 대거 물려있다는 불길한 도시전설이 있는데 정말 앤캐리 - 서브프라임 고리가 사실이면 그 뒤의 세계는 어떻고 우리는 어떨것인가?

아무튼 흥미진진하다니까요.


최악의 예상은 미국과 일본이 같이 나가떨어지고 고립무원의 극동에서 국내 불만 무마한답시고 외국인 노동자 탄압하다가 대국에게 빌미를 잡혀서 삼전도의 치욕을 당하는 건데 설마 거기까지는 안가겠죠?


칼로 흥한자 칼로 망하느니....땅값과 집값은 망할일이 없어서 세상 편하겠죠..뭐..

by 페페 | 2007/12/13 21:56 | 일상-잡담 | 트랙백 | 핑백(1)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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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습시켜주고, 고귀한(!) 품성마저 기르게 해준다.(그러고보니 예전에 좌모 작가님도 비슷한 사례를 한 번 언급한 일이 있었다...) 하아... 결국 남은길은 단 하나, 물갈퀴라도 제대로 쓸 수 있도록 자신을 업그레이드 하는 길 뿐.. ... more

Commented by 玄武 at 2007/12/13 22:44
언제나 페페님의 예상은 제 생각을 훨씬 뛰어넘습니다. (...)
Commented by 페페 at 2007/12/14 01:54
玄武 < 상상의 나래는 한계가 없죠. ( '-';
Commented by 아카네 at 2007/12/17 14:15
...환태평양 경제권의 침몰인가요.;

그나저나 반년만에 부상하시다니... 원잠급 잠수능력이시군요.;
Commented by 페페 at 2007/12/18 16:59
아카네 < 뭐..재수없으면 다 같이 죽는거죠.

예나 지금이나 잠수 특성만은 확실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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